짬을... 기온이 뚜욱이네요 옷을 약간 두텁고 무겁게 했어도 자꾸 코가 훌쩍여지고 또 맹맹해지구요 실종신고를 접수 해얄듯 해요 짐짓 점잖케 기다린 가을이 오다가 사라졌어요 이렇게 상의도 없이 이런다고 봐서는 다소 거시기의 요소가 있는듯,,, 저보담 나무들이 훨 놀래선지 잎새들이 놀란 .. 나의 이야기 2010.10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