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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쩜 추워설까.. 초라함이 짙다.. 궁극의 잡으려함은 어쩜 작은 행복인데 가난 앞에는 과정들이 옹색스럽다.. 짐짓 말의 톤과 몸짓의 무게를 그럭저럭 더해 놓지만 기울림들은 여리지만 길게 배여져 읽힌다.. 눈물샘이 막혀진지 오래여서 다 괜찮은 척으로 퉁치고 눕는다.. 다시 오늘은 갔고 또 내일은 아무렇지 않게 해를 띄울것이며 나도 별일없듯 아침을 맞겠지 싶다.. 그리 살아왔고 그렇게 살듯하다..

카테고리 없음 2024.01.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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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류 삶에 비교들은 무익함이다.. 단순 비교들에 실용성은 낮다.. 슬플 수 있어서 슬픈이는 없고 아푸고 싶어 아파하는 이도 없다.. 할 수 있을때 해야하는게 많지만 그도 그걸 깨달음에 이르기까지는 상실이란 라인을 밟았을 때가 대부분이다..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지혜자이길 바란다.. 준비하는 혜안이 있는 자만이 고지에 가까울 것이며 평안을 지닐 자격이 있는 부류가 된다는 것.. 생의 길이는 무한이 아니다.. 고운 나날을 기원해드리고 싶다..

카테고리 없음 2024.01.14